2020년 12월30일 수요일에 거래를 끝내고 12워31일목요일에는 주식시장이 휴장을 했습니다.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 새해 첫 주식시작 개장일과 개장시간은 2021년 1월4일월요일 오전10시랍니다.
마감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3시30분이랍니다
2021년 새해 첫 주식시장인 9시가 아닌 10시로 임시변경된 이유는
유가증권시장, 코넥스시장정규장, 코스닥시장등 새해 첫 개장일에 증시 개장식이 열리면서 정규시간보다 1시간 미뤄진 오후 10시애 개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시장 개장은 2021년1월4일 10시이고 마감은 3시30분이랍니다.
2021년부터는 주식시장에 달라지는 부분이 생긴다고 합니다.
코스피시장과 코스탁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팔때내는 거래세율이 코스피시장 0.1%에서 0.08%로 인하되고 코스닥시장 거래세율은 0.25%에서 0.23% 인하되어 0.02%포인트씩 인하된다고 합니다.
2020년까지 공모주 청약시 개인투자자 물량이 20%였지만 2021년 새해부터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30%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콩모주 청약방식이 균등방식 도입으로 일정 청약증거금이상 내게 되면 동등한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기존 ISA(종합자산관리계좌)계좌는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을 투자했는데 올해부터는 국내상장지식투자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을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하고 계약기간 연장도 가능해졌답니다. ISA계좌 가입조건도 19세이상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에서 15~18세 거주자로 확대되었답니다. 접근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2021년 올해부터는 상장지수 펀드(ETF)와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교육 1시간을 듣고 교육 이수번호를 등록해야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과정을 미수료하게 되면 매수를 할 수없다고 합니다. 레버리지 리스크 때문에 교육을 진행하게 된거 같습니다. 교육은 유료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ETF란 인덱스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켜서 주식처럼 수시로 매매할 수 있도록 만든 파생상품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레버리지ETF, ETN은 기존투자자 500만원, 신규투자자 1,000만원을 보유해야 합니다. 신규투자자의 경우 최초투자일로부터 3개월까지 예탁금 1,000만원을 보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거래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예탁금면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달라지는 증시제도 참고하시고 2021년 첫 증권시장은 10시로 임시 변경된것 또 한 기억하셔서 좋은 투자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